제10위 아카네바나시
라쿠고를 테마로 한 화제의 만화입니다. 2022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한 이색작.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2022의 코믹스 부문에서는 3위를 수상했습니다.
몸 하나와 噺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 「화예의 극치」라고 되어 있는 악어. 그 궁극적으로 심플한 엔터테인먼트에, 치야·아라가 와 신타와 딸·주음은 매료됩니다.
아버지의 한 자리를 계기로, 자신도 치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주음. 악어계의 최고위 「진타」를 목표로 해, 일류의 기량을 습득하기 위해서 분투합니다만, 다양한 시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기석에 있는 듯한 현장감 넘치는 묘사가 매력. 사랑이 있는 사제 관계나 우정, 노력 등 점프 만화의 왕도가 막혀 있습니다. 라쿠고를 좋아하는 분은 물론, 소녀의 성공 스토리를 읽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11위 골든카무이
메이지 말기, 러일전쟁이 끝난 직후의 홋카이도 주변을 무대로, 막대한 매장금을 둘러싼 생존 경쟁을 그린 서바이벌 만화입니다. 2014년에 「주간 영 점프」로 연재가 스타트해, 2022년 4월에 완결. 애니메이션의 4기가 예정되어 있어, 실사 영화화도 결정하고 있는 등 화제가 끝없는 작품입니다.
러일전쟁으로 사선을 빠져나와 「불사신의 스기모토」의 이명을 가진 전병사 스기모토 사이치. 그는 어떤 목적을 위해 큰돈을 원하고, 일삼천금을 목표로 골드 러시에 끓인 홋카이도에 발을 디디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스기모토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바시리 감옥의 사형수가 숨긴 막대한 매장금에 대한 단서였습니다. 스기모토와 웅장하고 장엄한 대자연과 흉악한 사형수와의 싸움을 그립니다.
긴박감이 있는 시리어스 한 씬도 많은 한편, 아이누의 소녀·아시오파나 개성적인 캐릭터들에 의한 개그 요소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역사나 서바이벌의 대히트 작품에 흥미가 있는 분에게 추천입니다.
12위 진격의 거인
사람을 먹는 거인이 지배하는 세계를 무대로, 인류와 거인과의 싸움을 그린, SF·다크 판타지 만화.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2009~2021년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실사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 작품이 전개되어 누계 발행 부수는 1억 1000만 부를 돌파한 대히트 작품입니다.
거인의 먹이가 된 인류는 50m의 거대한 벽을 쌓아 옥외로의 자유와 교환하여 거인의 침략을 막았다. 그러나 어느 날 벽을 넘는 초대형 거인이 출현하여 벽의 일부가 파괴되어 절망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벽 밖의 세계를 꿈꾸고 있던 주인공 엘렌 예거는 눈앞에 있던 어머니를 거인에게 먹혀 버려, 구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력함을 실감. 그리고, 거인에의 증오를 모집해 가는 것입니다…
거인이라는 불합리한 존재에 부자유를 강요당하면서도 용감하게 맞서 가는 엘렌과 동료들의 모습에 가슴을 치는 독자가 많은 작품. 공포 요소도 있지만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요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박력이 가득한 명작을 만지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